강아지 브라벡토 직구 가격 및 구매 방법

저의 경우 평소 내, 외부 구충이 함께 되는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주로 복용시켰으나, 강아지의 부분 탈모가 시작되면서, 털이 전체적으로 빠지더니, 간지러움증으로 인하여, 강아지가 지속적으로 긁는 증상이 나타났고 이로 인해 진물과 딱지가 반복되는 증상으로 인하여, 동물 병원을 내원하니, 모낭충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동물 병원에서 주는 먹는 약과 약용 샴푸를 받아 한 달 넘게 사용을 했지만, 도저히 차도가 보이질 않아, 다른 병원을 3차례 이상 방문한 결과, 외부 구충제를 먹이는 게 가장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말씀을 주셔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저희 강아지와 같은 모낭충을 앓고 있는 강아지에게 브라벡토를 먹여서 금방 낫다는 글을 보고 동물 병원에서 1알에 82,000원을 주고 구매를 했는데요.

브라벡토를 먹이고 난 후 일주일이 지나니까 긁는 행동이 줄어들면서, 딱지가 그대로 남아있어 살이 금방 아물었습니다. 2주 째부터 새살이 올라오더니 3주 차가 지나니까 이후 빠져있던 털이 자라면서 다음 달이 되니까 완치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안심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모낭충의 경우 완치가 없고 평생관리를 해줘야 하는 것을 늦게 알았기 때문에 강아지 컨디션이 저조하게 되면, 이후 모낭충 증상이 다시 올라오네요. 그래서 브라벡토를 1년 치를 조금 할인받아서 구매하여, 지속적으로 급여를 하니 요즘은 모낭충 증상이 아예 사라져서 다행이지만, 약 값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 조금이나마 싸게 구입할 수 없을까 하고 알아보니 브라벡토를 펫버킷에서 직구를 하면 동물 병원에서 1알가격에 2알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매번 브라벡토 직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