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푸 성견 특징과 크기 관한 정보 5가지 – 기원, 성격, 유전병

말티푸 성견 특징과 크기 관한 정보 5가지

오늘 세번째로 알아볼 강아지는 바로 우리나라의 믹스견 품종이 안 좋다는 인식을 싹다 뒤엎어버린 시초의 견종 바로

말티푸가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귀여우면서, 장점 중 하나인 털빠짐도 적고 체고도 작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견종인 말티푸 성견에 관한 정보를 알려드려볼게요!!

1. 기원

말티즈(maltese)와 푸들(poolde)의 하이브리드 견종으로써, 각 각의 견종에서 장점만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 입니다. 이렇게 브리딩을 통해 나온 견종을 보통 디자니어 도그라 불리며, 이외에 골든 두들과 몰키 등이 있습니다.
미국 1990년대에 디자이너 도그가 유행함에 따라 자연스레 말티푸가 태어났으며, 서로의 장점을 보완하며, 특히 알레르기 반응이 적은 푸들의 특성을 물려받아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도 잘 맞는 견종입니다. 

2. 성견 크기

말티푸 성견 크기의 경우 부모견의 사이즈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평균적인 체고는 20~35cm 이며,

몸무게는 대략 2.25~7kg 정도로 큰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이는 성견의 몸무게이며, 대략 8개월 이상 지나면 어느정도 대략적인 몸무게를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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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티푸 성격

대체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며, 애교를 많이 부리는 견종으로 알려져있으며, 성격 특징을 3가지 정도로 분류할수 있습니다.

1.친밀성

견주와 가족 구성원간의 상호작용을 즐기며, 특히 애정행동을 많이 표현합니다. 또한 주인의 관심받기를 좋아하며 가까이 있는것을 행복해 합니다.

 

2.사회성

대체적으로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강아지들과 잘어울리는 성격이며, 낮선 사람에게도 친절하다고 잘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은 어릴때부터 사회화를 통한 훈련을 해줄 경우 더욱 사랑스러운 성격이 됩니다.

3. 사람 중심적인 성격

평균적으로 사람 중심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주인과 가장 가까이 지낼때 행복해 하는 만큼, 따로 떨어져있으면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견종입니다.

4. 털빠짐

털빠짐의 경우 다른 견종에 비해 훨씬 털빠짐이 적은 편에 속하는 편이지만, 하이브리드 견종인 만큼, 어떤 부모견의 유전자를 많이 받냐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을순 있습니다. 다만 말티푸의 경우 대부분 적은 편이며, 브러싱을 통해 관리를 해줄경우 훨씬 더 털날림을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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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전병

5.1 발작성 질환

하이브리드 자체는 장점만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 두 견종의 단점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대략적으로 4가지 유전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5.1 발작성 질환

일시적인 신경학적 이상으로 인해 경련, 발작, 불안 증세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5.2 눈 질환

다른 견종에 비해 더욱 취약할 수있으며, 이에 관한 질병으로는 포도막염, 백내장, 백망막 탈출 등의 질환에 걸릴수 있습니다.

5.3 알레르기 

말티푸 성견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 더 자주 일어날수 있으며, 특히 피부발진, 가려움 등의 증상을 보일수 있습니다.

 

5.4 심장 질환

심장 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심장비대증에 취약하며, 특히 말티즈가 자주 걸리는 심장판막질환에도 취약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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