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열대과일이 아닐까하는데요. 섭취량이 늘어난 계절인 만큼 먹고 있으면 한입 달라고 사랑스런 눈빛을 보곤 주고는 싶지만,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 몰라 고민하다가 인터넷을 찾아보곤 하는데요. 오늘은 누구나 알기 강아지 과일 먹어도 되는 종류 5가지를 알려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블루베리 (blueberry)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블루베리인데요. 10대 슈퍼푸드에 들어가며, 성분으로는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항산화질 이함유되어있어 눈과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타민K가 들어있어 골밀도 증진에도 좋습니다.. 그렇기에 최근에 사료나,
간식에도 많이 들어가며, 또한 블루베리 100g당 약 50Kcal 정도의 열량이라 살찔 염려도 안하셔도 됩니다!!
1.1 주의사항
사료가 될수 없으므로, 많이 먹게 될 경우, 강아지에게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만 급여해주세요!! 또한 냉동된 블루베리를 급여할 경우 상온에 두어 찬기가 사라진 이후에 급여를 하시길 바랍니다.
2. 배 (pear)
배의 경우 감기에 걸렸을때 먹는 과일인 만큼 성분중 루테올린이 함유되어있어, 반려견의 기침과 가래, 기관지염등 기관지 질환 증상을 완화 시켜주고, 인버타제나 옥시타제 등 소화 효소과 많이 들어있고, 설사도 진정을 시켜줍니다. 또한 블루베리와 마찬가지로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하게 있어, 평소 변비인 반려견에게도 효과가 있습니다. 배의 경우 5가지중 2번째로 칼로리가 높으며,
100g당 57.1Kcal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2.1 주의사항
배의 경우 씨앗이 들어있기 때문에, 급여하실때는 씨앗과 배의 심지부분은 제거해서 주셔야하며, 덜 익은 배는 시안화물 성분이 들어 있어, 섭취했을 경우 중독증상이 발생할수 있으며, 발병했을 경우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며, 심할 경우 반려견의 건강까지 해칠수 있으니 꼭 주의해서 급여해주시기 바랍니다.
3. 수박
수박을 싫어 하는 강아지가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반려견이 좋아하는 과일중 하나가 수박이 아닐까 합니다. 수박은 먼저 비타민C와 비타민A를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과 미네랄도 포함되어 전반적인 면역시스템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을 유지시켜주며, 변비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박의 경우 대부분 물이기에 더운 여름철 수분공급을 해주기 때문에 물을 잘 안마시는 반려견에게도 도움을 줍니다. 수박의 경우 100g당 31Kcal의 가장 낮은 열량을 지닙니다.
3.1 주의사항
배탈을 유발할수 있으니, 찬기가 어느정도 사라진 후에 급여해야 하며, 수박의 경우 박목 박과에 속하기 때문에 간혹가다가 알레르기를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박을 처음 먹는 반려견의 경우 극 소량만 먼저 줘서 확인한 후 급여하시기 바랍니다.
4. 바나나
바나나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6, 비타민 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단백질 대사와 신경 기능, 혈액 형성에 도움을 주고,
가용성 식이섬유와, 비가용성 식이섬유 둘다 가지고 있어, 장 건강과 소화에 도움을 주며, 포만감까지 줄수 있습니다.
바나나의 경우 100g 당 90~100Kcal로 알려드린 과일 중에 가장 많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4.1 주의사항
5. 멜론
마지막은 바로 멜론입니다. 가지고 있는 비타민은 A와 비타민C가 있으며, 특히 A의 경우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A는 반려견의 피부와 피모 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며, 칼륨 성분도 들어있어, 신경과 근육 기능, 심장 및
채엑 균형 조절에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멜론의 칼로리는 100g 35Kcal로 적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